비트코인이 등장한 지 16년이 지난 현재,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강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. 뉴욕대학교의 한 교수는 수익을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이 전통 은행업에 '패닉'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.

이러한 기술은 세계 500대 기업인 포춘 500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, 코인베이스가 최근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 임원 100명 중 29%가 자사 비즈니스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거나 검토 중이라고 응답했다.